"강박성 인격장애"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4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불안을 일으키는 통제할 수 없는 생각과 불안을 줄이기 위한 강박적인 행동을 하는 질환 연령 : 보통 사춘기에 발병한다. 유전 : 가족성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다. 생활습관 : 스트레스가 위험 요인이다. 성별 : 주요 위험 요인이 아니다. 강박증 환자는 원하지 않는 생각이 자꾸 떠올라 고통받는다. 강박적인 생각이 들면서 호주머니에 열쇠가 있는지 확인하는 동작 같은 강박적인 행동을 자꾸 반복하게 된다. 환자는 이런 행동을 하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반복하게 된다. 위생, 개인적인 안전, 자신의 물건이 안전한지에 관한 걱정거리가 주된 생각이다. 또한, 폭력적이거나 음란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흔한 강박적 행동으로는 손씻기, 창문이나 문이 닫혔는지 확인하는 행위, 책상 위의 물체를 반듯이 놓는 행동이 있다. 이런 행동은 불안을 감소시키기는 하지만 수백 번이나 반복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심한 경우도 있다. 인구 100명 당 약 2명이 강박증 환자이며 가족성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강박적 성격을 가진 경우 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커지며(인격 장애), 스트레스로 유발되기도 한다.
잦은 도박으로 인해 생활이 엉망이 된다. 연령 : 보통 25세 전에 생긴다. 성별 : 남성에게 더 흔하다. 생활습관 : 사춘기에 도박을 하면 더 위험하다. 유전 : 주요 위험 요인이 아니다. 강박적 도박 혹은 병적인 도박은 지나치게 도박을 하고 싶어서 생활을 망치는 것이다. 강박적으로 도박을 하는 사람은 원하는 만큼 흥분하기 위해 점점 돈을 많이 쓰게 된다. 도박을 하기 위해 빚을 지고 거짓말을 하거나 도둑질을 하기도 한다. 이런 행동은 가족이나 사회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직장이나 사회 관계가 위험해도 계속된다. 강박적 도박은 남자에게 더 흔하고 보통은 25세 전에 생긴다. 부모가 도박꾼인 경우나 알코올중독인 경우, 그리고 사춘기에 도박을 시작한 경우 도박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도박꾼은 언뜻 긍정적이고 자신감에 넘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질환은 불안장애와 같은 정동장애, 우울증, 반사회적 인격장애와 관련되어 있다.
강박성 인격장애의 평생 유병률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좀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많은 수의 환자들이 엄격한 가정 교육을 받았거나, 친족 중에서 동일한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정신과 진료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 제4판'에 따르면, 다음의 8가지 항목 중에서 4가지 혹은 그 이상이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강박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으나, 정확한 진단은 정신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서 평가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어떤 일의 외형적인 규칙, 목록 혹은 업무 간의 순서에 집착하여 중요한 부분을 놓치게 된다. 2) 완벽함을 고집하다가 일을 끝까지 마치지 못한다. 3) 명백하게 경제적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이나 생산활동에만 집착한다. 4) 지나치게 양심적이거나 가치관 혹은 도덕적 기준에 대한 융통성이 결여되어 있다. 5) 별다른 소장가치가 없는데도 오래되고 가치 없는 물건에 집착한다. 6)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다른 사람에게 일을 넘기거나 협업하지 못한다. 7) 돈에 대해서 매우 인색하고 매달리는 경향이 강하다. 8) 전반적으로 경직되어 있고 완고하다.
충동조절장애는 간헐성 폭발장애, 병적 도벽(절도광), 병적 방화(방화광), 병적 도박, 발모광, 기타 충동조절 장애(충동적-강박적 성행위, 섹스 중독, 충동적-강박적 자해, 충동적-강박적 인터넷 사용; 컴퓨터 중독 또는 인터넷 중독, 충동적-강박적 쇼핑, 쇼핑중독, 상처내기, 손톱 물어뜯기)외에도, 소아기 품행장애, 폭식장애, 신경성 폭식증, 성도착증, 양극성 장애(조울병),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물질 사용 장애(알코올이나 약물 등에 대한 의존이나 남용), B형 인격장애(자기애성 인격장애, 히스테리 인격장애, 경계성 인격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 충동적 행동을 동반하는 신경과적 질환(예. 파킨슨 병)등을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지만, 대개는 좁은 의미로 간헐성 폭발장애에서 기타 충동조절장애까지를 가리키며, 이들을 따로 '달리 분류되지 않는 충동조절장애(Impulse-control disorders, not elsewhere classified)'라고 부른다. 이들 장애는 한편으로는 강박증과, 또 다른 한편으로는 중독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이들 장애가 있는 경우, 자기 자신이나 타인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반복하며 이러한 충동과 욕구를 스스로 억제하거나 조절하지 못하고, 충동적 행동을 하기 전 긴장이나 각성이 고조되고, 행동으로 옮긴 후에는 일시적인 쾌감이나 다행감, 또는 긴장의 해소를 경험한다. 다른 정신질환에서와 달리 이들 충동적인 행동은 자아동질적(egosyntonic), 즉 자아의 목표나 필요, 또는 자아상에 잘 부합하는 것으로 느끼게 되는데, 이는 달리 말하자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스스로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는 것을 말하며, 대개 행위 후 자책, 후회, 죄책감이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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